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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 치이는 도시에서 꿈꾸는 제주 라이프 본문
"천국은 어쩌면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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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보고는 뙇!!!!! 하고 뒤통수를 맞은 느낌이다. 이 느낌...을 그리워했던건가... "천국은 어쩌면 가까이"
강남역으로 출퇴근하는 나는.. 출근 시간 정신없이 뛰고~ 퇴근시간에는 강남역에서 친구들 만나러 나오는 인파를 역으로 뚫고 퇴근해야하는.. 강남 직딩이다.
이 마저도 10시 넘어서 퇴근하는 날에는 술취한 사람들과 마주해야하는... 나만의 공간이 없는 강남역에서 왜 이리도 제주도를 그리워하나.. 했더니 그 곳은 천국이었더랬다. 가까이 있는..
사람이 적고... 저녁이면 조명이 없어서 8시 이후에는 길에 사람도, 차도 안다니고, 자동차 헤드라이트 밖에 빛이 없는, 야간 소음같은 조명도 없는.. 고요해서 오롯이 나의 내면과 생각에 집중할 수 있게 해주는.. 제주도.
그 제주도의 곳곳을 예쁜 자매가 주인공이 되어 담아내고 있다.
제주도를 해치지 않는 인물 사진이라니.. 보통내기들이 아니다.
어떤 사진, 인물이라도 그 배경에선 주인공으로 만들어주겠지만...!!
정말로 슬픈 날에도, 기쁜 날에도 그 곳 제주도에 있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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