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 데이트장소 바이닐앤플라스틱 지하주차장 (런닝맨 촬영장소)

한밤 중 밝게 빛나는 장소

핫핑크에 검게 그려진 그래피티!

공연장? 전시장?

아니... 현카 바이닐앤플라스틱, Stage를 위한 주차장..인줄 알았으나 정말 꾸며놓은 공간! 전시장?! 

나아중에 데이트할 때 이 건물에 주차할 수 있다며.. 남자친구 여기로 끌고 왔다가 서로 민망; 주의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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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말고도 지나가는 사람들이 사진을 연신 찍어대던 곳..

장소? 아니 저 핑크빛을 배경으로 모두 셀카 삼매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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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런닝맨을 보는데 익숙한 장소가..!!

바로 이 감각적인 벽이... 바로 현카 바이닐앤플라스틱 지하 주차장..!! 

(출처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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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켠에는 벽에 바이닐앤플라스틱 매장 안의 CCTV를 영사기로 쏴주고 있는...

그야말로 감각의 집약체... 

​다른 각도에서 보면... 이런 모습. 

아날로그 감성을 어필하지만... 그것을 최고의 감각으로 포장한... 현카의 컨셉.

여긴 뉴욕 한복판이 아닌 진짜 한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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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주차장에서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매장 입구가 나온다. 

​여기도 놓치지 않는... 

​가장 맘에 든 조명... starge 라는 입구..

홍콩이나 뉴욕 골목으로 공간 이동한 것 같은 기분. 

이 핑크핑크 나무나무한 계단을 따라 올라오면...!! ​

매장 입구가 나온다..!!! 

지하 주차장에 방문하는 게 무슨 일이냐...!! 라고 할 수 있겠지만

여긴 충분히 가치가 있는 장소!!

저 핑크핑크한 배경으로 셀카를 꼭 찍어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