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립공원 여행을 추천하는 이유!

미국 국립공원 여행을 추천하는 이유!

1.     부모님 모시고 가기 최적의 여행길

-       차만 있으면 된다.

-       그랜드캐니언 명당 코앞까지 차로 갈 수 있다. 옐로스톤 명소 코 앞까지 주차장이 있고, 심지어 주차 공간도 무지하게 넓다.

-       여행하면서 많이 보인 것이

-       노부부. 차에 가득 여행 준비물 싣고 떠난 미국 노부부들. 노년을 그렇게 보내고 싶었다.

 

2.     좁고 바쁘고 콩나물 시루였던 일상이 광활한 자연 속에서 느리고.. 여유있고.. 편안하게.. 욕심 내려놓고 휴식을 취하게 된다.

 

3.     그러니, 숙소 욕심은 크게 버려도 된다.

동남아 휴양지는 빌라, 호텔이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미국 대자연은 내가 머문 그 곳 자체가 휴양지이다.

 

4.     눈에 담아야한다. 카메라 프레임 하나에 다 못 담는다. 사진으로 잘 안살아난다. 터프하다.유럽은 아기자기하고 조명들이 예뻐서 사진으로 보면 낭만있다. 그러나, 여긴 터프하다. 그래서 사진으로 소개하기엔 한계가 있다. 그 곳에 서서 느껴야 한다.

 

5.     긴 여행길이 걱정인가? 운전 키로수가 길어서 걱정인가? 넓고 넓은 곳에서 쭉 직진으로 뻗은 길. 저 멀리 산이 보이는데… 그 산까지 직선으로 길이 뻗어있다. 내 눈에 보인 그 산까지 직진으로 가는데 1시간이 넘게 걸린다. 근데 왠만한 렌터카에 오토크루즈 기능이 있다. 시속 100키로로 놓고 발은 쉬며… 쭈욱… 가면 도착한다. 

6. 무엇보다 요즘 유류할증료 무료 or 저렴한 이유로 미국 왕복 비행기는 LA 60만원에도 살 수 있기 때문에 비용 효율성이 좋다. 그리고 차량 기름값도 한국보다 많이 저렴해서 긴 장거리도 걱정없다. 실제 쇼핑할게 아니라면 정말 2인 300만원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