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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방문한 캠핑 성지 자라섬 레인보우 뮤직 & 캠핑 페스티벌!!작년에는 11시부터 가서 햇빛 아래 온몸이 익었기 때문에~!올해는 해 떨어질 저녁 6시 방문!시~~원한 바람 맞으며 음악과 치맥+그리고 휴식 시간! 해 떨어질 떄 가니까 체력도 남고~!! 내년엔 꼬옥 저녁에 가서 캠핑하고 밤새 놀다가 늦잠자고 오는 걸로!! #2017 레인보우 페스티벌 현장 스케치올해 헤드라이너는 볼빨간 사춘기, 무드살롱 무드살롱 인해전술이라고 해도 너무 신나게 뛰어놀게 해줬다. 축제!!!!!!!그리고~ 올해도 하이라이트는 바로~! 호가든 뮤직 바~!!!! 스케치는 마지막 사진들로 확인바람~들어가는 길에 좌우로 있는 캠핑촌~! 야경과 너무 잘 어울린다. 이 다리를 건너면 페스티벌 존! 양 옆으로 통통배(?)도 보이고~ 가족..
아침 8시 기상! 8시 반 출발! 왜.. 우리는 부여까지 가야만 했나! #대체 불가! 왜, 특이한가!1. 물막국수 밖에 없다. 2. 식초가 없다. 겨자도 없다.3. 수저가 없다.4. 막국수에 편육 밖에 없다.5. 얼음 동동이 아닌데~ 무쟈게 시원하다. #누구에게, 추천하는가!1. 물냉면에 식초 듬뿍 넣어서 드시는 분 강추!(식초가 식탁에 없다. 주인장이 찾은 황금비율 시큼, 새콤함이 속까지 시~~원하게 감싼다. 감히 이 황금비율을 해치지마!! 라는 주인장의 자부심! 한 입 먹는 순간, 순종하게 될 것이다. 수저가 없는건 면발에 딸려오는 육수가 딱 적절히 새콤하게 때문이다. 마시면... 후하... 속이 뻥 뚫릴 수 있으나 엄청 시원 서늘할 것이다.) 2. 얼음 동동 막국수 먹다가~ 나중에 얼음 녹아서 밍밍..
미국 국립공원 애찬론자로써, 옥택연 1달러 캠핑카는 진실로 멘붕! 심장 어택!그랜드캐년에서 그렇게 많은 캠핑카를 보며 부러워하고, 1박에 최소100달러, 일주일에 200만원씩 하던 견적을 보고 좌절했더랬는데..그래서 찾아본 1달러 캠핑카!!미국은 워낙 넓은데~ 렌트카를 빌린 곳이 아닌 다른 곳에 반납할 경우 (편도 반납)편도반납 수수료를 내야한다. 지역에 따라 70달러~100달러. (대체로 LA에서 라스베가스는 무료!) 1달러 캠핑카는 바로 이런 구조를 이용한 것! 누군가 캠핑카를 편도로 반납한 경우, 다시 출발지로 돌아와야하는 캠핑카!회사 소속의 운전기사가 아닌 어쩌면 그 경로로 캠핑카가 필요할지 모르는 여행객에게 그 역할을 맡기면서 1달러에 캠핑카를 이용하게 하는 것! 예약 사이트1. 추천 별 다섯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