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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립공원 여행을 추천하는 이유!1. 부모님 모시고 가기 최적의 여행길- 차만 있으면 된다. - 그랜드캐니언 명당 코앞까지 차로 갈 수 있다. 옐로스톤 명소 코 앞까지 주차장이 있고, 심지어 주차 공간도 무지하게 넓다.- 여행하면서 많이 보인 것이 - 노부부. 차에 가득 여행 준비물 싣고 떠난 미국 노부부들. 노년을 그렇게 보내고 싶었다. 2. 좁고 바쁘고 콩나물 시루였던 일상이 광활한 자연 속에서 느리고.. 여유있고.. 편안하게.. 욕심 내려놓고 휴식을 취하게 된다. 3. 그러니, 숙소 욕심은 크게 버려도 된다. 동남아 휴양지는 빌라, 호텔이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미국 대자연은 내가 머문 그 곳 자체가 휴양지이다. 4. 눈에 담아야한다. 카메라 프레임 하나에 다 못 담는다. 사진으로 잘 안살아난..
옥택연 100만원 여행에 자극받아 휘리릭 써내려가는 여행기누구나 할 수 있다~! 미국 7박 9일 300만원에 다녀오기! (2인)어디를? 옐로스톤 국립공원과 그랜드캐년 국립공원, 라스베가스를!! 준비는? 저렴한 항공권과 4,000km 운전 체력 - 언제 : 16년 10월 1일 ~ 16년 10월 10일까지 (10일 간) - 어디로 : 옐로스톤 국립공원, 그랜드테톤 국립공원, 그랜드캐년 국립공원, 아치스 국립공원, 세도나, LA, 라스베가스 - 걱정 3 NO! 1. 장거리 운전? : 경치가 너무 멋있어서 2명이 같이 하면 충~~분히 가능합니다.양 옆으로 대자연의 풍경과 사막의 광활한 직선 도로와 풍경..밤이면 사막 가운데 펼쳐지는 하늘 위에 흩뿌려진 은하수 같은 별. 지구는 동그랗습니다. 별들이 타원으로 하늘..
루어 낚시하는 세 사람의 뒤로 사슴 무리. 세 사람이 방목하는 사슴이 아니라 옐로스톤에 사는 사슴. 그냥 그 곳 지나는 사슴떼. 이 장면이 너무 좋다. 옐로스톤을 그대로 말해주는 것 같아서 . 대자연 그대로.. 사람도 풍경이 되는 곳. 사슴 안녕. 넓게 흐르는 짙은 물색과 짙게 물든 갈대. 반만 눈이 덮힌 산 가을과 겨울이 섞인 10월 초의 풍경. 나도 배경이 되어보고.. 10월 초. 10월 3일. 이미 추워진 날씨가 미웠지만.. 그래서 더 짙어진 풍경이 너무 좋았던 시간. 한없이 고요하고 차분한 시간이 흐르는 곳. 화산, 간헐천은 신기하고 역동적이라면 그 아래는 이처럼 넓~~~~고 고요한 풍경들이 카메라 한컷에 다 담기지 못하는 곳 .
패스트푸드의 나라, 햄버거의 성지 미쿡에서 1일 1 햄버거 먹기! IN-N-OUT Burger / Shake Shack Burger / Jack in the Box / Tacobell 인앤아웃버거와 쉑쉑버거 중에 뭐가 더 맛있어요~? 누군가 물어보면.. 이렇게 답할것이다. 내가 지금 미국에 있어? 그럼 인앤아웃 버거! 미국 갔다가 한국온지 한달됐어? 그럼 쉑쉑버거!ㅎ +인앤아웃은 자주 먹고싶은 맛 ×쉑쉑은 한번씩 확 먹어주고픈 맛 #버거 탐방기 인앤아웃은 미국의 고속도로 입구에 있다. 신선한 쟤료를 빨리 전달한다는 컨셉이다. 차의 나라인 만큼 렌트카 여행에 좋은 미국. 중부 여행을 하면 인앤아웃을 길가다 간혹 만날 수 있다. 단촐한 메뉴! 드디어 나온 햄버거!! 우선 빵이 따뜻하고 고소~~한 냄새그 물씬..